심수봉 - 그때 그 사람 (가사/듣기/악보)

[심수봉 - 그때 그 사람 가사/듣기/악보]

심수봉 님의 그때 그사람은 그리워하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노래입니다. 지금은 보지 못하는 상황을 노래 가사에 잘 녹여낸 느낌의 곡입니다. 심수봉 님의 애달픈 목소리로 들어서 더욱 그런 감정이 진하게 밀려옵니다. 이 곡은 1978년도에 발표되었으며, 심수봉 님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하셨습니다. 최근에 심수봉 님이 부르신 라이브 무대로 노래를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심수봉
그때 그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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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때 그 사람 듣기]

 

[그때 그 사람 악보]

 

[그때 그 사람 가사]

• 발매년도 : 1978년
• 작사 : 심수봉
• 작곡 : 심수봉

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
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
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
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

그 어느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
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
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
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
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
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
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
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
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 줄까
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

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
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
그러니까 미워하면은 안 되겠지
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
철없이 사랑인 줄 알았었네
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 사람
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
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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